한국RE100 협의체 소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에너지는 우리가 만듭니다!

“한국RE100 협의체”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RE100이 중요한 화두이며, 시대적인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국경조정세”와 EU의 “탄소세”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對미, 對EU 무역장벽의 우려가 되며, 특히 RE100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들이 소재⦁부품 업체에 RE100 이행을 요구하면서, 제조업 중심의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력 소비량이 많은 국내 기업체들의 수출 및 거래 제한 발생 가능성이 예상됩니다. 국내 수출 기업들의 탄소중립과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여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탄소중립 및 RE100 시대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RE100 협의체」는 국내 기업들이 탄소중립 및 RE100에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필요한 재생에너지(RE) 조달, 기술 및 인증 기준, 투자 유치, BM 개발, 교육, 네트워킹, 법⦁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시장 활성화 등을 지원 및 협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를 넘어, 새로운 에너지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길에 앞장 서고자 합니다.

[한국RE100 협의체 발대식]

RE100(Renewable Energy 100)이란?

RE100(Renewable Energy) 캠페인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원을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사용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입니다. RE100 캠페인은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인 The Climate Group과 CDP가 연합하여 2014년 뉴욕 기후주간에서 처음 발족되었으며, 2014년 파리협정의 성공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지지 캠페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RE100 참여 기업은 2050년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며, 연도별 목표는 기업이 자율적으로 수립하되, 2030년 60%, 2040년 90% 이상의 실적 달성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RE100 참여 기업은 연간 전력소비량이 100GWh 이상 소비기업이나 Fortune 1,000대 기업과 같이 글로벌 위상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RE100 이행에 대한 검증방법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실적을 제3기관을 통해 검증하며, CDP 위원회의 연례보고서를 통해 이행실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Google, Apple, MS, BMW, GM 등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자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력에 대해서 점차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국내 대기업들도 재생에너지 사용의 확대를 요구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은 RE100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자사 협력사나 부품·서비스 제공사에 재생에너지 이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계약서, 협략서 등을 통한 명시적인 납품요건으로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임이며, 이로인해서 국내 기업에 대한 글로벌 RE100 참여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78개 기업이 RE100에 가입했으며, 이중에서 30개 기업은 이미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RE100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평균 재생에너지 100% 달성 목표 연도는 2028년이며, 풍력 및 태양광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RE100 가입 기업]

한국RE100 협의체

  • info@koeca.or.kr
  • 02-867-0081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95
사이룩스 오피스텔 동관 9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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