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에너지기본계획 중간보고…'과거 공급 중심에서 안전·환경 강조'
정부의 장기 에너지 정책이 과거 공급 중심에서 과도한 수요를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2040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세제 정책 등을 통해 석탄과 가스, 원전 등 에너지원의 환경·사회비용을 제대로 반영할 방침이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설명회를 하고 이 같은 중간 결과를 보고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8/29/0200000000AKR20180829087300003.HTML?input=1195m
energy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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